The 2-Minute Rule for 프리서버

프리서버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실제 게임 서버가 유출된 경우. 두 번째는 능력자가 역공학 등을 통해서 직접 그 게임에 맞는 에뮬레이터 서버를 만든 경우.

특히 리니지 같이 서버가 난립하는 게임의 경우 경쟁 서버끼리 서로 깎아내리는 경우도 흔하다. 거기다가 게임을 연상시키는 낚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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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세아 자체가 샌드박스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애초에 세아가 전적으로 에픽세븐 홍보만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인가는 불확실하기에 일단 다른 곳에서 만들어짐과 동시에 얼마간 에픽세븐 및 스마일게이트 의 홍보를 위해 쓰이고 기간이 끝난 후 그냥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요약을하면 딜러보단 탱커, 각종 디버프 해제 및 면역이 가능한 캐릭터 및 아티팩트, 적 딜을 맞고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아티팩트와 보호막, 마지막으로 키리스가 필요하다.

오세요! 감성은 옛감성 그대로지만 사냥은 하루종일 자동으로 돌릴수있습니다.

보스가 발생하는 디버프인 신경독은 오로지 쫄이 발생하는 면역제로만 대응할 수 있는데, 리치 본체의 경우 단일 공격에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므로 광역 딜러 위주로 조합해야 한다.

최근의 프리서버들은 그대로 홍보하기보다는 서버의 이름을 딴 리니지 프리서버 "○○ 클랜", "○○ 길드"라는 형식으로 자신들의 서버나 카페나 홈페이지를 홍보하기도 한다.

또한, 기존의 룬 세팅과 별개로 월드 아레나만의 룬 세팅이 가능하고, 룬 해제 및 변경 역시 마나석 소모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비리와 프리서버 아레나 친목질이 매우 심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개발자, 운영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아이템, 캐릭터, 스펙 등등 모든 면에서 투명한 운영을 기대하기 힘들다.

다만 모든 게임이 이렇지는 않으며 일부 규모가 큰 프리서버의 경우 프리서버 운영진이 자체적으로 하드웨어 밴 시스템을 도입하여 핵 유저를 가차 없이 밴을 때리는 경우가 있다.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본서버와 달리 별도 치트 방지 프로그램이 구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핵과 클라이언트 변조가 횡행한다.

프리서버 특성상 공개적으로 프리바람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지인을 통해 프리서버 파일 전체를 넘겨받는 식으로 서버를 운영하기도 하며, 프리바람 이러한 유형의 서버는 유저들끼리 아는 사이다 보니 친목질이 잦고 유저 수도 적어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기기에는 어렵다.

레이싱/스포츠 장르 게임의 경우 프리서버가 존재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장르가 대부분 비주류에 속하기 때문으로, 특히 여러 리그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운영하고 있는 피파 온라인 시리즈나 마구마구, 프로야구 매니저 등의 작품은 실제 선수들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의미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초상사용권까지 계약해 가면서 프리서버를 운영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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